상대방과 뭔말을 하다가도
정말정말 이런식으로 좋다싫다 표현을 해요 .
어찌보면 애교처럼 들릴수도 있겠지만 15년 산 남편은 슬슬 짜증냅니다 .헐..
어떻게 바꿔말해야하나 요즘 들어 고민을 하게됩니다..
사람하루아침에 바뀌지 안겠지만
싫어하는데 계속 그럴수 없는 거잖아요...이제 나이도 있고 중후하게 무겁게 행동하고 말해야겠어요 가볍지않게 입 무겁게 놀려야겠어요 벼가 익으면 고개숙이듯 저도 그래야할까봐요.. 이제 50살 다 되어가는데 애처럼 철없이 행동하고 말하니깐 바꿔야것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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