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성격의 INFJ 이지만 사과는 바로 솔직하게 합니다.

근래에 친한 친구였는데 SNS 친구들 단체 톡방에서

아무런 감정이나 의도없이 농담으로 댓글한 제 글에 상처받아 이틀을 잠을 못 잤다는 말에

그 친구에게 바로 사과했습니다.

제가 상처를 주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제 댓글에 상처를 받았다면 바로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사과를 했습니다.

비록 제 잘못이 없더라도 상대방이 상처를 받았다면 바로 사과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