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고를 인정하면 감동하는 INFJ

평소 무슨 일을 해도 스스로 내세우거나 공치사하는 일에 취약합니다. 스스로 공치사하는 건 왠지 부끄럽게 느껴지고 드러내서 자랑하는 것 같아서 머쓱합니다. 그러나 상대가 잘 몰라주면 서운하긴 하지요. 그래서 내 수고를 알아주고 인정해주면 쑥스럽기는 하지만 감동하게 된답니다. 스스로 내세우기는 쑥스럽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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