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향형이라서 그런지 사람과 쉽게 친해지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근데 경계심이 풀리면서 쉽게 다가가지는 사람이 가끔 있는 것 같은데요.
오히려 털털하고 먼저 말 걸어주고 장난쳐주는 사람이 그런 것 같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괜히 오바해서 장난에 맞장구 쳐주거나 제가 장난을 더 치기도 하구요.
그냥 맘 편하게 속 잘 털어놓는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
근데 그런 사람과 또 깊은 친구관계로 가느냐 보면 그건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ㅎ
대인관계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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