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INFJ인 제가 듣고 싶은 칭찬은 = 마음이 따뜻한 사람...ㅎ

저는 혈액형도 A형인 정말 소심하고 혼자 놀기 좋아하는 INFJ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사람들이 같이 모이는 모임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또, 여러 사람들 앞에서 칭찬 받는 것도 싫어하는 편입니다...^^

단 둘이 있을 때에도 칭찬보다는 공감하는 말이 더 듣고 싶어요...ㅎ

저를 칭찬하면 괜히 더 부담스러워져요...ㅎ

그런데 여러번 들어도 기분 좋은 칭찬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넌 정말 마음이 따뜻한 것 같아" 라는 말입니다...^^

이 말을 들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져요.

특히 단 둘이나 셋이서 차 마시거나 길을 걸으며

상대방이 무심코 "넌 정말 마음이 따뜻하네" 라고 말해주면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속으로는 좋아 죽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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