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성적이고 이성적이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차분히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특정 상황에 이성적 판단을 하다가 욱하고 치밀어 올라 언성이 높아지는 걸 보니 감성적인 F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