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스스로를 착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나이들면서 생각보다 내 안에 화가 많다는 걸 알게됐어요.
자녀가 어떤 짓을 했을때 나는 진짜 화가 나는데 남편은 화가 안난다고 하더라그요.
지금까지 제가 너무 평탄한 삶을 살아서 내 안의 화를 몰랐던건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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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스스로를 착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나이들면서 생각보다 내 안에 화가 많다는 걸 알게됐어요.
자녀가 어떤 짓을 했을때 나는 진짜 화가 나는데 남편은 화가 안난다고 하더라그요.
지금까지 제가 너무 평탄한 삶을 살아서 내 안의 화를 몰랐던건가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