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능력에 대한 칭찬을 듣는게 최고의 칭찬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성격이나 사람 좋다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게 최고의 칭찬으로 느껴지네요
세상을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겪다보니
왠만해서는 타인에게 잠시 스치는 인연이라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