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새해목표는 건강한 삶, 감사하는 삶 입니다. 사실 이 목표는 몇년전부터 똑같습니다. 직업도 없고 직장도 없다보니(오랜시간 근무했던 직장에서 은퇴했음) 딱히 거창한 목표나 꿈이 생기지는 않더라구요.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려면 일단은 건강해야 하겠고, 몸이 건강하려면 정신이 건강해야겠고, 정신이 건강하려면 범사에 감사하는것이 제일 좋더라구요. 짜증과 원망이 앞서서 실천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어떻게든 감사로 마무리하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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