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키에 들어와서 MBTI test해보다 제 MBTI가 INFJ인가 보다 했는데,
이게 1%밖에 안 되는 특이 성격이라 하니 좀 놀랬어요.
저는 평범한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그러고 보니 어릴 때 연애할때 좋아하는 사람에게 못 다가가고 항상 기회를 보내버린 적이 많더라구요.
저에게 다가와주길 바라면서도 막상 다가오면 내쳐버린 경우도 많아 본의아니게 미안한적도 많았던 거 같아요.
지금 남편한테 와 줘서 고맙다고 해야 하는지 원수된거 뭐라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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