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잘 믿지 못하는 습성의 INFJ

평소 다른 사람의 말은 일단 의심부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지간이 신뢰가 쌓이지 않으면 고지곧대로 믿는 경우가 드뭅니다. 하지만 믿지않는다고 해도 상대에게 따지거나 티내지는 않습니다. 그냥그런가보다 정도로 넘어가고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다른 근거가 나올 때까지 일단 보류해두는 편입니다. 티내게 되면 상대가 기분 나쁠 수 있으니 절대 티내지 않습니다. 편파적인 판단은 피하고 뒷받침하는 근거가 확실하면 깨끗하게 승복하긴합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