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거나 마트를 가거나 꼭 계획을 해야 해요. 그게 습관이에요.
계획표를 짜고 시간대별로 나누고 이렇게 까지는 아니지만요
전체적인 흐름? 동선? 큰 뼈대? 이런 계획은 세우는 편이에요.
꼭 여행같은 큰 일이 아니더라도 그런거보면 진짜 못버리는 습관 맞나봐요
이번 주말 몇시쯤 대중탕가서 이런 동선으로 이런 볼일을 봐야겠다는 정도는 해요
음식을 하면서도 하는것 같으네요.
이런 저런 순서로 하면 설거지 거리가 덜나오고 효율적이구나 뭐 이런거요 ㅋㅋ
효율을 따져서 계획을 세우는건가 보네요 이건 포기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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