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요란하고 떠들썩한 상황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도 친구들고 가족들의 생일잔치는 꼭 챙기지만 막상 제 생일엔 저의 가족들과 조촐하게 밥먹는걸 즐겨요
떠들썩하게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면
저도 모르게 부끄러워하네요
하지만 제 생일을 챙겨주지 않으면
서운할것같은데 또 서운한기분을내색하진 않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