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인 나는 생일이 요란스러운게 싫다.
그냥 그 상황이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멀리가면 불편해지기까지 해버린다.
그래서 생일은 간단하고 조용하게 지나가고 싶다.
그래서 시간이 되면 혼자 어디든 다녀오는 편이다.
생일이 연초인 이유도 있겠지만
차분하게 마음도 다 잡고 조용히 보낼 수 있게
혼자 떠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