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은 나름 꼼꼼하게 따져보고 소비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물건을 살땐
후기도 다 읽어보고 가격비교도 하면서
제품1가지를 사는데 몇일이 걸리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귀여운 소품, 특히 볼펜, 편지지, 메모지같은 문구류만 보면 저의 꼼꼼함이
사라져버려요ㅜㅜ
편지지와 메모지는 너무 많아 다 쓸수 없을 지경입니다. 쇼핑을 하기전에 '오늘은 절대
사지 말자 ' 다짐을 해도 어느새 제 손에 있어요
금액이 비싸지 않아 큰 부담은 되지 않고
예쁜 메모지를 사용하면 제가 느끼는 즐거움이 너무 커 쉽게 포기가 안되네요
이상 꼼꼼하기도 하지만 가끔 문구류에 플렉스하는 infj인 저의 소비패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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