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별후 매번 괜찮은척 하며 다니곤 했어요. 남들에게 내 감정을 들키는게 싫어서요. 하지만 계속 이러다보니 내가 지쳐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별 후 힘들면 힘들다고 주변에 이야기를 하게되었어요. 그러니 좀 낫더라구요. 남들이 내 얘기에 공감해주니 얼마나 속이 시원하던지.. infj니까 f의 영향인 걸까요? 아니면 그냥 제 성격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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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별후 매번 괜찮은척 하며 다니곤 했어요. 남들에게 내 감정을 들키는게 싫어서요. 하지만 계속 이러다보니 내가 지쳐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별 후 힘들면 힘들다고 주변에 이야기를 하게되었어요. 그러니 좀 낫더라구요. 남들이 내 얘기에 공감해주니 얼마나 속이 시원하던지.. infj니까 f의 영향인 걸까요? 아니면 그냥 제 성격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