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왜 한거지..? 하고 생각부터 하게되는 INFJ

내가 뭘 잘못했나? 무슨 일 있나? 싶은 오만가지 생각을 해요. 수많은 물음표를 가지고 내뱉는 여보세요 한마디가 얼마나 두려운지 몰라요. 무슨 일이 있어 얘기하려고 한다면 끊지도 못 하고 내내 이야기를 들어주다 정작 제 일은 못하기도 하구요. 지쳐서 다음부터는 안 받는다며 다짐하는게 습관이랍니다. 하지만 또 받고 이야기를 들어주게 되네요. INFJ는 다 이런건가.. 여러분도 이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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