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인 제가 받는 가장 큰 오해는 낯가리지
않는다 입니다.
사실 엄청 낯을 가리고 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안 좋아하는데 그 어색한 공기와 상황이 싫어서 웃으면서 먼저 말걸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날들은 너무 피곤해서 지쳐쓰러지곤 하는데 사람들는 낯 안가리고 사람들이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너무 피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