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각을 많이하는 편이라 말을 많이 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생각중인 저에게 다가가기 힘든 조금은 도도해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무지 여리고 남을 배려하는 그런 타입입니다.
말로 타인을 상처주지 않으려 심사숙고하는 편인데 그 마음을 잘 몰라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말을 많이 해보려 애쓰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