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 성격인 저와 쿵짝이 잘 맞는 친구는 아낌없이 퍼주는 성격의 친구 입니다.
서로 돈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점심 먹자고 누가 먼저 얘기해도 그날 기분 내키는 친구가 점심을 사고 커피까지 삽니다. 전혀 아까워하지 않아요. 그리고 얼마있다 또 만나도 누가 먼저 사라는 말 없어도 좋은 일이 있다고 사고 통장 만기 됐다고 사고 아들 취직했다고 사고. 만나면 항상 즐거워요. 그러다 보니 저도 저에게 소질이 있는 과자를 구워 선물하게 되구요. 계산없이 만날수 있는 친구 항상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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