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인 저는 좋아하는 사람과 있으면 티가 나는 것 같아요.
겉으로는 안 내려고 노력하는 상황도 있겠지만 어찌됐던 드러나게 되더라구요.
얼굴 표정을 숨기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표정 뿐만 아니라 행동도 평소보다 오바하거나 약간 어색해지는 것 같아요.
속으로는 계속 눈치를 보고 분위기를 살피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이 먼저 다가와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큰 것 같네요.
먼저 다가가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정말 가끔은 미친것 마냥 드러내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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