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는 INFJ

의존적인 성격이 아니여서 

옆에서 조용히 편들어주고 

손만 잡아줘도 충분히 위로가 되요 

 

그리고 인프제는 

자기 비난에 빠지기 쉽기에 

다른 사람 탓을 할 때도 많지만

그 이상 자신의 탓으로 돌리려는 경향이 있어요

 

그럴 때는 긍정도 부정도 아닌 

그저 수용해 주기만 해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큰 위로가 아닌 

그저 묵묵하게 바라봐 주는 마음만 있어도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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