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인 나를 달래주는 법

저는 밖에서는 웬만하면 큰소리  안내는 스타일이예요....좋은게 좋은거라고 참자 이런스타일인데  결혼후 정반대 성격 남편 만나고나서  참다참다 폭발해요 ㅡㅡ

저는 화나면 마음 정리되면 그때 말하자  그전까지는 입꾹..

남편은 뒤돌아서면 끝 ...

그래서 그거 맞추는게 참 힘들었는데 맞춰지긴하더라고요ㅎㅎ

 

하지만 정말 화나면 온식구가 제 눈치보기

바빠요..

그중 젤 눈치없는 남편님 몇년을 말해줘도 

소용없네요..

나 화나거나 기분 안좋으면 이런저런 말걸지말고 그냥 살짝 어깨정도 안아주거나 

옆에 앉아만 있어주면된다고~~~

 

이렇게 워로하기 쉬운 INFJ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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