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성격의 INFJ인 저는
화가 나면 어릴적에는 바로 화를 표현했는데,
그것이 저와 제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이를 어느 정도 먹은 현재는 화가 나면 바로 표현하지 않고
화의 원인된 장소를 일단 피합니다.
집안에서 화가 나면 집 밖으로 나갑니다.
회사에서 화가 나면 회의장소나 사무실을 일단 빠져 나갑니다.
생각을 멈추고 다른 장소에서 1~2 시간을 보냅니다.
일정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화가 가라앉고
그 때 왜 내가 화가 난것인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어떤 방법으로 나의 화를 풀것인지 생각하고 계획을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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