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INFJ인 위로는 곁에서 들어주는게 효과적이네요
제 MBTI는 INFJ입니다.
INFJ는 감정 표현에 서툴고 의도하지 않지만 분위기를 침착하고 조용하게 합니다.
소음에 민감한 INFJ인 저는 위로 받고 싶을때 옆에서 말을 많이 한는 것보다 들어 주는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누군가 위로가 필요할때면 옆에서 조용히 들어줍니다. 한적한 공원이나 절 근처를 같이 걸을때 좋았어요.
TV나 영화, 책에서 보면 그런 상황에서 멋진 말도 많이 하던데 제가 막상 그런 상황에 처하면 한 문장으로 위로가 될까 싶고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얘끼 많이 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