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자
맞아요 어설프게 공감하는 척하는 것보다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INFJ로서 친구를 위로할 때는 말보다 공감이 먼저예요.
INFJ 위로 방법은 상대방의 감정을 세세하게 읽어내는 데에서 시작돼요.
단순히 “괜찮아”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느끼는 복잡한 마음을 조용히 들어주는 걸 INFJ 위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위로가 필요할 땐 무언가 거창한 조언보다 진심 어린 한마디가 더 큰 힘이 되거든요.
INFJ 위로 방법은 결국 상대방의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것에 있어요.
눈빛이나 짧은 포옹만으로도 ‘나 혼자가 아니구나’라는 느낌을 주는 게 제 방식이에요.
말없이 곁에 있어주는 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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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쵸코파이팅구옆에서 그 사람을 위로해 주면서 그 사람에게 따뜻한 보호를 해준다는 말에 참 감동적인 MBTI 유형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감성적이고 감동적인 그런 그 배려심 많은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네요
- 호떡
짧은 포옹만으로도 나는 혼자가 아니란 느낌을 받으면 눈물날것같아요 어떤 100마디말보다 큰 위로가 되지요
- 잘될거야^
말보다는 감정으로 해주는 위로가 더 큰 위로였어요 안아주고 공감해 주고 그런 순간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 박주현
공감해요. 어설프게 말하는것보다 진심어린 조언혹은 그저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더라구요
- 바보
INFJ는 역시 F라서 공감능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