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동
너무 우울할때는 미디어에 집중이 되지 않더라고요
INFJ인 내가 우울할때 하는 것은
생각을 잠시 멈추기 위해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면서 생각을 멈추고 마음을
다스려서 우울함을 떨쳐 보려 하네요
그러다 그래도 우울함이 떨쳐지지않으면
갖고 있는 만화책을 펼쳐서 오래된 책의
냄새를 맡으며 만화책을 읽어요.
어린시절 힘들었을때 위안 받았던 책이라
십년전 헌책방에서 전권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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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하늬바람우울할 때 만화책 읽 등으로 기분을 푸시는 방법도 좋아보여요
- 더달달
추억이 주는 위로가 있죠 오래된 책의 냄새와 감촉을 통해 바로 추억을 살려주는 정말 소중한 친구네요
- 호떡
오래된 책의 냄새라~추억인데요 어릴적시절 위안을 받았던 책 전권 구입해주셧네요 나를위해 내가 좋아하는 책 구입도 좋은방법인것 같아요
- juhee
생각을 잠시 멈추기도 좋은 방법이네요. 어린시절 힘들었을때 위안 받았던 책 읽기도 좋은 위로네요.
- 이하린
음악으로 스스로를 달래는거 좋은거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날 보내세요
동그라미7혼자 있는 걸 좋아하면서도 우울할 땐 누군가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게 큰 힘이 된다는 말에 깊이 공감돼요. 저도 감정을 글로 정리하거나 조용히 걷다 보면 마음이 조금씩 가벼워지더라고요. I
- 바다사랑태양
오~~~ 만화책을 보시면서 우울함을 달래는군요~~~^^ 힘들었던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극복하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