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걷다보면 생각도 정리되고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 해결책이 되겠네요
제 MBTI는 INFJ에요.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보다 나자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보내는게 INFJ 특성이에요.
저는 생각이 많아지면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중엔 자격지심에 우울감이 생겨요.
INFJ인 제가 이 우울감을 극복하는 방법은 걷기에요.
천천히 보다 빠르고 달리는 거보다 조금느리게요. 다리의 움직임에 집중하다 보면 잡생각이 사라져요. 땀 날 정도로 걸으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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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비나~화이팅
역시 걷기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저랑 성향이 같으셔서 비슷한 면이 많네요
- juyeon
mbti가 infj신가요?? 잡념 없애기는 걷기가 좋아요.
- 호떡
파워워킹으로 땀을흘리면서 생각의 정리를 해주시네요 느리게도 빠르게도 아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지요
- juyeon
틈날때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 1만보
걷기가 최고의 치료제이기도 하네요 저도 살살 걷는게 좋아요
- juyeon
스트레스 받을 때도 걷다 보면 어느새 풀리기도 해요 활기찬 월요일 보내세요~
나비 로봇날씨가 꾸물꾸물해서 오후에 운동장 5바퀴 돌고 왔어요.. 땀을 흘리면 좋아지는 것 같아요.
- juyeon
날씨가 안 좋은대도 걷기운동 하시고 잘 하셨어요~~ 땀 흘리면 스트레스, 우울감도 빠지는 듯 해요.
캐시워크요나자신과의 시간을 보내면서 저도 힘을 얻게 되는것 같더라고요
- juyeon
i 신가봐요. 오늘도 힘내는 하루 보내세요~
- 코피카피
걷는게 잡생각이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는거에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 juyeon
짬 날때 걸어주니까 좋아요. 혼자서도 좋고 운동도 되고 잡생각도 정리해 주고요.
- 더달달
걷다보면 기분전환이 되는군요! 맞아요 저도 걸으면서 생각을 좀 떨쳐내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