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엄마
상처받으면 말없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용서를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려는 모습이 정말 애틋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
저는 소심한 극I형 INFJ 입니다~~~
저는 화가 조금 났을 때에는 상대에게 화가 났다고 표현하지만,
정말 화가 많이 나면 겉으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정말 화가 나면 조용히 그 자리를 떠나고...
저를 화나게 한 사람은 손절하는 정말 극소심 극I형 INFJ입니다...ㅠㅠ
저의 이런 화를 풀어 주는 방법은
일단 저는 화가 난 상황을 잊고 저를 화나게 한 사람은 용서하려 노력합니다~~~
상대를 용서해야 제가 마음이 편해지는 INFJ입니다.
저를 화나게 한 상대가 진정한 마음으로 제게 사과를 하면 저는 상대를 용서하고 계속 만나지만,
상대가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다음에 상대를 만나도 표현하지는 않지만, 제 속으론 손절해 버려서 상대에 대한 아무런 감정이 없습니다.
상대와 그냥 기계적인 관계로 지내는 극소심 INFJ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