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과 다 잘어울리는 듯 하지만 사실 내사람과 아닌사람 구분이 뚜렷한 INFJ
내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먼저 연락도 잘하고
좀 서운할 정도로 먼저 연락안하는 사람에게도 상처 안받고 잘 연락하는 편......
하지만 은근 전화로 주절주절 길게 얘기하는걸 피곤해 해서
전화보단 문자나 카톡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는...
그마저도 길게 하기보다는 좀 간단명료하게 ㅋ
뜻전달 되면 끝!! 하는 경우도
하지만 가끔은 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다가 늘어질때도 있다는........
먼저 끊자고 잘 못해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음 주의!!
너무 많은 말을 하는 친구를 좀 힘들어하는 경향도 있음 ㅋ
오랫동안 연락을 안하다가도 뜬금없이 길에서 들려오는 음악
책에서 읽은 맘에 드는 구절
그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 하나에 뜬금없이 연락을 전해보기도 하는 낭만적인 부분도 있는 인프제 ㅋ
그래서 연락을 안하더라도 연락처에서 누군가를 지우는거에 매우 엄격한편.....
언젠간 연락할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맘이 강함.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누구의 연락처를 모를땐 INFJ에게 많이 물어보는듯......ㅋ
연락처가 바뀌지만 않았다면 거의 다 저장하고 있는 경우가 많음......
뜬금없이 연락을 전하듯.......뜬금없이 오는 연락도 반가워함....
정많고 인간관계 끊는걸 싫어하는 INFJ라
연락한 사람의 연락처가 저장되어 있지 않거나 1년 이상 연락이 없다면
당신은 이제 INFJ의 내사람이 아닐 수 있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