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INFJ 이지만, 연락은 좀 하는 편입니다.
아이들 어렸을때도 자주 못보시는 어른들과 거의 매일 영상통화를 하기도하고,
남편과 하루에 자주 연락하기도하고.
그런데 조금 통화가 길어지거나하면 정말 확 에너지가 빨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영상통화하다가 그러면 살짝 남편에게 넘기기도하고 ㅎㅎㅎ
이럴때는 문자로 얘기하는게 편할때도 있어요.
연락을 할때는 하다가 어느순간 연락이 뚝 끊길때도 있고..
그러다가 한번씩 또 생각나서 문자로 안부인사할때도 있고 ...
짧더라도 문자로라도 연락을 이어가는게 좋을때도 있네요 ^^
MBTI를 그렇게 많이 믿는편은 아니지만, 이럴때는 INFJ의 성향이라는게 있구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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