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성격의 INFJ인 저의 이상형은~~~
제가 성격이 소심하고 극I형 기질의 INFJ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상형은~~~
1. 무엇보다 먼저 정직하고 진심인 사람입니다.
제가 소심해서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은 무서워요~~~
사람을 대할 때 무엇보다 진심이고 정직한 사람이 좋아요
가식적인 사람은 당장은 좋아도 나중에 싫어져요...
2. 저의 감정이나 위치에 공감해 주는 사람입니다.
제가 슬프거나, 외롭거나, 화날 때 그런 저의 감정을 공감해주고,
제 감정의 원인이 무엇이든 일단 현재의 제 감정을 인정해 주는 사람입니다.
제 감정이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일단 저의 감정을 인정해 주고
천천히 기다려주는 사람이 좋아요~~~ㅎ
3) 부드러운 눈빛과 목소리를 가진 사람입니다.
저는 부드러운 눈빛과 부드러운 목소리에 뻑~~~ 갑니다.
강하고 센 어조는 아무리 그 사람의 말이 옳아도 일단 싫어요~~~
그러나 부드럽게 말을 걸어주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제 말과 감정을 받아주는 사람이 넘 좋아요~~~
이건 어디까지나 극소심 INFJ 인 제가 바라는 이상형이고요~~~
세상에서 이런 사람을 찾는 것은 아마도 힘들 것 같아요...ㅎ
그래서 제 이상형을 찾거나 쫒기 보다는 제가 그런 이상형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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