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검사 해 봤는데 이거 아닌거 같은데~ 하고 다시 해봤는데도
비슷하게 나오네요
제가 전전에 했던 검사가 잘못된거였는지 아니면 나이를 먹으면서 변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INFJ, ISFJ 요 두가지로 나오네요
아마도 N과 F 중간 지점 어디에 있나봅니다.
이런 성격을 가졌다는 제가 이상으로 찾는 사람은
이렇다고 하네요 ㅎㅎㅎ
신기하게 보고 있으면 맞는게 많은거 같아요. 물론 아닌 거도 있지만요.
제가 원하는 이상형은 통솔자 유형이라고 하네요
너무 강한 통솔조가 아닌 저를 리드할 수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찾는 건 맞는거 같아요
저를 리드 하면서도 배울 게 있는 사람
성실하면서도 자기 주장과 강단이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런 면에서 결혼은 잘 한거 같아요
성향이 완전 이렇진 않지만요~~~~~~ 배울게 있고, 저를 많이 변화시키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니요
그때도 MBTI가 있었다면 서로를 보는 시각이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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