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주의자 INFJ가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이상형

MBTI 유형 중 가장 희귀하다고 알려진 INFJ

현실주의자 INFJ가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이상형

 

 

그런 INFJ는 어떤 사람이냐면요😎

 

 

현실주의자 INFJ가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이상형

 

현실주의자 INFJ가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이상형

 

INFJ는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나 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 아주 조심스럽고 천천히 다가가요.
처음 만난 사람에게는 사회적 E가 잠깐 발동되어 말은 곧잘 하는 편이지만, 낯을 가리는 편이라 곧바로 마음을 열진 못 해요. 
확실히 친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하지만 친해지면 안전바가 해제되고 마음을 엽니다🤗
또 자기만의 기준이 있어서 상대방이 이 기준을 충족해야 자신의 바운더리를 열고 다가가고, 다가오는 것을 받아들여요.

내성적이고, 처음엔 말수가 많지 않지만 마음을 열면 수다쟁이가 되고, 대화하는 것을 좋아해서 심도 깊은 주제의 대화도 좋아합니다.

또 가까워지면 자신의 속마음을 다 보여주기도 하는 성향이에요.

 

INFJ는 P 보다는 J와,

N이기 때문에 상대도 N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상형도 나와 닮은 사람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요.

 

 

 

INFJ 연애 특징

현실주의자 INFJ가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이상형

제일 공감가는 부분은요!

잘 싸우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F들은 상대방의 기분과 감정에 많이 맞춰주는 성격이다 보니 상대와 싸울 일이 잘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보통은 일상이 편안하구요. 

상대를 오래 지켜보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관계에 확신이 들면 깊게 빠진다는 것 - 딱 INFJ 스러운 특징이에요. 

 

 

 

이상형이란...? 

개인이 생각하는 가장 완전하다고 여기는 사람의 유형을 의미하며, 주로 이상적인 애인이나 배우자상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이상형은 외모, 성격, 가치관, 취향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개인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조건을 포함합니다. 

살면서 얼마나 내 마음에 꼭 맞는 이상형을 만났었나 생각해보면.... 사실 다들 많진 않겠죠ㅋㅋ

이상형은 말 그대로 이상형일 뿐, 실제로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과는 다를 수 있어요.

가끔 이상형 특징들에 대해 열거하면 눈이 높다/낮다 라는 말이 있지만, 사람과 사람은 서로 성격과 코드가 맞아야 만날 수 있는 법!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 조건을 포기할 수는 없을 거예요.

그리고 이상형은 단순이 자신이 원하는 파트너, 배우자상이 아니라 참된 인간의 특징을 설명해주는 것 같기도 해요.

 

 

 

INFJ의 이상형

 

나만의 MBTI 이상형 찾기 - INFJ

INFJ의 이상형 특징을 한번에 너무 잘 표현해주는 인포네요.

 

 

섬세하고 감정을 잘 공감해 주는 사람

INFJ는 타인의 감정을 자신의 감정처럼 생각하고 많이 배려하는 타입이에요.

그래서 상대방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감정의 변화나 내면의 작은 동요까지도 알아차려 주고 공감해 주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괜찮아?"라고 묻는 것을 넘어,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감정의 무게를 함께 나누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정말 센스있는 것 같아요.

만약 어떤 일로 인해 미묘하게 침울해 보이거나 힘들어할 때 바로 "무슨일 있어? "라고 캐치해주고 먼저 조심스럽게 다가와주는 상대에게 편안함을 느껴요.

이렇게 내 감정을 섬세하고 알아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에게는 내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지다 보니 더 신뢰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관계에 대한 확신을 갖고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사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좋다고 해서 E 성향을 말하는 것과는 다릅니다ㅎㅎ

INFJ는 처음 만나서 관계를 발전시키고 심화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에요🥲

내가 상대방에게 어떤 마음인지, 그리고 상대방은 내 자신에게 진심인지 관계에 대한 확신이 생길 때까지 서두르지 않는 편이에요. 

그래서 상대방이 관계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모습에 큰 고마움과 끌림을 느껴요! 

이끌어주는 만큼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관계 발전을 위해 먼저 대화를 시도하고 한 걸음 더 다가와주는 그런 능동적인 모습에 리더십도 느끼는 것 같아요.

 

 

침묵 속에서도 편안함이 느껴지는 사람
같이 지내다 보면 어느 순간 침묵이 흐르는 순간 아시죠? 정적의 그 순간.

전 그런 침묵의 순간에도 편안함이 느껴지는 사람과 잘 맞는 것 같아요.

불편한 사이에는 짧은 정적마저 어색하게 느껴지고, 그 어색한 순간을 이기기 위해 억지로 이야기를 꺼낸다거나 리액션을 더 크게 할 때가 있는데, 그런 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라 편안함이 느껴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연애 관계에서도 말없이도 편안하게 함께 있거나, 

같은 공간에 있지만 각자 책을 읽거나 각자 자기 일을 하면서도 어색함 없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때!

그런 관계가 진정한 안정된 관계라고 생각해요. 

 

 

허세없이 솔직한 사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가장 피해야 하는 유형의 사람 중 하나는 바로 허세있는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허세로 똘똘 뭉친 사람은 진실성이 없기 때문에 신뢰가 가지 않아요🤥

자신의 마음이 들킬까봐 허세로 가득차서 감정을 숨기는 사람보다는,

서툴더라도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해주는 사람을 더 선호해요. 

말로 직접적으로 표현해주는 것도 좋고, 행동으로 섬세하게 챙겨주는 것도 좋아요.

서로에게 솔직할수록 관계가 더 건강하게 발전되니까요.

 

 

배려가 일상인 사람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려를 실천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말로만 배려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센스있게 상대방이 뭐가 필요한지 미리 파악하고 먼저 손을 내밀거나, 불편함을 덜어주는 작은 행동들이 습관처럼 몸에 밴 사람, 그리고 말투에 있어서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을 인상깊게 봐요.

예를 들어, 음식점에 갈 때 상대가 직원을 대하는 태도를 보라는 얘기 아시나요?

이 사람이 손님은 왕이다 라는 태도로 행동하는지, 아니면 사람 대 사람으로 직원에게 배려있게 행동하는 모습을 가진 사람인지를 눈여겨 보라는 의미에요.

그런 일상에 있어서 순간순간에 상대방을 향한 배려가 묻어나는 모습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관계에 헌신하고 진지하게 집중하는 사람
INFJ인 저는 가벼운 관계를 추구하지 않아요.

단순, 될대로 되라 식의 관계보다는 관계에 헌신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하고 연을 이어가는 편이에요.

연애를 가볍게 여기거나 여러 관계에 동시에 에너지를 마구 분산하는 사람보다는 오로지 1:1, 나 자신과의 관계에만 깊이 헌신하고 진지하게 집중하는 사람이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생각해요. 

관계에 대한 굳건한 의지와 노력을 보여줄 때 비로소 마음을 완전히 열 수 있습니다.

만약 만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생겼을 때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INFJ는 상대방이 우리 관계를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는 구나 하고 생각해요.

또 다른 이성과의 불필요한 교류는 당연히 삼가고!! 오직 상대에게만 집중하는 태도를 보일 때 INFJ는 신뢰감을 느껴요.

이런 관계는 연락이 자주 없더라도 불안감이 느껴지지 않고 서로 깊은 유대감이 형성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이상형 조건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에요.

 

 

 

 

따라서... INFJ의 이상형은 

배려심 깊고 거짓없이 진실된 사람 입니다! 

 

현실주의자 INFJ가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이상형

현실주의자 INFJ가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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