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 사람과 있을 때, 티 안내려 나름 노력을 해요.
하지만 너무 싫어서 말도 나누고 싶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티가 나는 것 같아요.
좋은 사람과도 말 많이 하면 기빨리는데 싫은 사람이니... 솔직히 인사도 하기 싫어요.
그러니 같이 있을 기회를 만들지 않는게 최선이에요.
둘만 있는 시간은 당연히 말도 안되고, 여럿이 있을 때도 싫은 사람을 볼 때는 무표정...
감추고 싶지만 남들이 벌써 다 알고 있네요.
가면을 좀 더 철저히 쓰려 노력해야겠어요.
0
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