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흐르는 물처럼
세월과 동행하며
모든 관계를 물들여 가나 보다
제철을 맞은 가을꽃들이
만발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어 곱게 곱게
물들어 간다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물물어 가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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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월30일 9월의
마지막날
내일 임시공휴일 이라
퇴근길에 쉬엄쉬엄
해찰하며 담아온 코스모스와
생각들을 적어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였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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