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는 기온이 오른다더니 많이 푸근해졌어요
아침에 추워서 두터운 옷을 입었는데
올때는 옷깃을 살짝 풀어야할 만큼 꽃샘추위가 사라젔나봅니다
이제 나무가지에 초록빛 물도 오르고 꽃들도 앞다투어 봉우리를 내밀겠지요 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