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출근시간에 맞춰서 부여로 데려다 주고 남편과 함께 예산 수덕사로 향해오르는 길 한적한 숲속의 고요하고 평온한 길을 따라 걸으면서 자연 속에서 여유로움을 가져봅니다.
⛺️덕숭산의 평온함에 위치한 수덕사 대웅전은 단지 오래된 것 뿐만 아니라 안정감 있는 모습과 화려하지 않지만 단정하면서도 은은한 멋이 느껴지네요.
만보걷기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