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네다싓번 다녀왔지만. 오늘만큼 포근한적 없었든거같다. 초입부터 더워서 겉옷을 벗고 장갑을 벗고 워머도 벗었다 옷 가볍게하고ㅈ신나게 올랐다 정상. 3분의쯤 설경이 너무 멋지다 사진찍고 또찍고 드디어 정상.
정상뷰가 너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