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고 방콕하는 신랑 끌고 나왔네요.
등 떠밀려 걷기와 함께 계단 오르기까지 하고 왔어요.
시작할 때의 삐죽거리던 입이 쏙 들어갔어요..
나른한 오후를 운동으로 기분전환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