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새해 첫날이 밝은 희망을 안고
붉은 해로 떠올랐다가
한낮을 포근한 햇살로 온누리를 비추고
붉은 노을을 남기며 저물어 가네요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안부를 묻고 전하며 잘 보냈습니다
편안히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