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대신 따뜻한 차 한 잔은 불안한 마음을 달래는 데 도움을 준다. 부작용 없는 천연 신경안정제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신 원장은 “대추차나 캐모마일차 같은 음료는 천연의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며 “녹차의 테아닌도 신경을 안정시키고 불안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대추차는 진정작용에 효능을 보이는 대표적인 차다. 서양의 캐모마일차나 허브차 못지않다.
[진정작용이란 우리 몸의 신경계 흥분을 가라앉히는 기능을 말한다. 불안이나 긴장을 완화하고 불면증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진정작용에 좋은 차로는 캐모마일차가 잘 알려져 있으나, 한방에선 주로 대추차를 권한다.]
대추에는 사포닌(saponin)과 폴리사카라이드(polysaccaride·다당류의 일종), 그리고 항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드(flavonoid)가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들은 신경을 진정시키고 긴장을 풀게 만든다. 마음이 불안할 때 대추에 감초를 약간 넣고 끓여서 마시면 좋다.
👌불면증 예방으로 애용되는 캐모마일은 국화과에 속하는 약용식물이다.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으로 널리 쓰인다.
👌녹차를 마셔도 좋다. 녹차에는 카페인이 들어있지만, 카페인의 자극 효과를 줄이면서 불안과 스트레스 를 해소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바로 ‘L-테아닌’이다.
*대추차기 진정작용에 좋은지 이제 알았네요. 요즘 혈압오를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대추차좀 끓여먹어야 겠어요.
출처:헤럴드경제
작성자 레오미맘
신고글 *“불안할 땐 OO차 한잔을”…전문가가 추천하는 ‘진정작용 차’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