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안개가 깔린 새벽입니다. 지고있는 달을 감싸고 있어 보름달이 더 크게 보입니다. 새벽공기는 맑은데 인적이 드무네요. 마스크에 홑잠바 걸치고 나오니 온도는 대충 맞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시작해 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