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 주말, 흐리고 빗방울도 간혹 비쳤습니다. 계획과는 다르게 이런저런 일로 제대로 쉬지도 못했네요. 서둘러 기본 (6천)만 처리하고 우울한 기분 달콤함으로 희석해 볼까 합니다. ^^ 편안한 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