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나갔더니 햇볕이 따끈해서 좋네요.. 이런날은 밀렸던 따뜻함이 반갑네요.. 살짝 땀도 나고 더 추워지기 전에 맘껏 걸어야겠어요.. 오늘은 산책냥 비비랑 말괄량이 샤샤랑 잔디밭에서 실컷 놀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