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기분좋게 출발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하루는 비도 그치고 가을색이 완연한 날이였구요. 갑지기 추워진다, 비가 또온다 하면서 금방 사라져 버릴듯한 가을이 못내 아쉽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오늘은 8천에서 멈춥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