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까망이 맘마 먹는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안스럽게 보여요 점점 추워지는 계절이라,.. 비오는날이지만 산책은 빠지면 안되지요~^^
계속된 비에 질퍽하네요..
비온뒤라 진해진 낙엽향이라 흙냄새 맡으면서 아침 산책 잘 마무리했어요
스트라이프 입고 나타난 시크한 장군이랑
며칠만에 만난 까망이....날이 추워질텐데 걱정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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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더달달
저는 비 온 뒤에 흙내음이 참 좋더라고요 까망이가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저도 간간이 보이던 길고양이가 안 보이면 걱정되더라고요
- 장보고
요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한동안 볼수 없었거든요.. 어디서 살고 있는지 안타까워요..ㅜ
- 더달달
저도 운동하는 내천 쪽에 다리가 하나 있는데, 거기 캣맘이 둔 집에 길고양이 하나 살았었어요. 근데 요새 잘 안 보여서 계속 찾고 있는데 잘 안 보이더라고요. 날씨가 추워지면 이 힘든 계절 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스러워요. 까망이도 잘 지내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