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드디어 폭발했나 봅니다. 연휴 기간 중 실신으로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 다녀왔어요. 그것도 제 생일에 말이죠 최악의 생일이었지만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생일이기도 했습니다. 정신 차리고 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