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걸을수록 기분좋은 아침 산책.... 여름의 강렬한 피톤치드 대신 이제는 은은한 나무향과 낙엽이 그자리를 대신해 주고, 폐속 깊은 곳까지 깊게 호흡하면서 주말 산책 천천히 마무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