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만보걷고 챌린지 캐시 챙기고, 오후에 애들이랑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저녁에 집 근처 공원에서 가을축제를 했는데 박정현 노랫소리가 들리길래 구경 나갔다가 또 걸었더니 2만3천보네요^^ 오늘은 꿀잠 자겠어요😂😂